유족을 아끼는 상조회사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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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석 작성일 17-05-23 22:36본문
저희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저와 형제들이 아무도 임종을 못지켰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홀로 처음 장례를 치르게 되었는데 은하수에스지 박팀장님께서 저희보다 먼저 장례식장에 오셔서 어머니를 위로해주시고 계셨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상조회사와는 달리 비싼 상조상품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가족에게 맞는 상품이라면서 제일 저렴한 190만원 상조상품을 권하시더라구요. 유족을 위하는 상조회사라는 것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3일간 고생하신 박팀장님과 도우미 여사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해주세요.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