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9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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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 작성일 15-02-16 14:12본문
지난해 12월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저희에게는 정말 따뜻한 아버지셨고, 어머니에게는 더없이 든든한 남편이셨는데...
이제 뵐 수 없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앞이 캄캄하네요.
갑자기 암이 전이되어 아버님과 제대로 인사를 나누지도 못했는데
입관시 꽃으로 장식을 해주시면서 아버지께 인사를 드릴 기회도 주셔서
정말 아버지께 드릴 모든 말을 다 한 것 같습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오늘 하늘도 슬퍼서 계속 우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는 정말 따뜻한 아버지셨고, 어머니에게는 더없이 든든한 남편이셨는데...
이제 뵐 수 없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앞이 캄캄하네요.
갑자기 암이 전이되어 아버님과 제대로 인사를 나누지도 못했는데
입관시 꽃으로 장식을 해주시면서 아버지께 인사를 드릴 기회도 주셔서
정말 아버지께 드릴 모든 말을 다 한 것 같습니다.
거듭 감사드리며, 오늘 하늘도 슬퍼서 계속 우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