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이용소감

솔직히 장례가 저희의 일은 아니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상조 광고와 안좋은 소식들을 무심코 넘겨 버렸지요
그런데 얼마전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다들 처음 겪는
일에 많은 당황을 했어요
그런데 얼마 있으니 누군가 와서 상담을 하고
장례식장 정리 제사 조문객 접대까지 하나 하나 묵묵히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분이 누굴까 하고 엄마께
여쭤 보았더니 장례지도사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댓가를 바라지 않고 묵묵히 일을 하는 모습이 참 감동이였습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가 감사하고 있답니다
은하수에스지 참 좋은 일을 하는 기업인듯 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슬픔을 당한 사람을 위로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며 크게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