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였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실 작성일 13-11-22 10:11본문
43세의 나이로 늦둥이를 보시고 예쁘게 키우시며
온갖 좋은 것만 보고 먹고 느끼게 하신 어머니를
먼저 보내며 은하수에스지와의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히 여깁니다.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난 우리아이들만 먼저 생각하고
시집 온뒤로 90에 가까운 엄마를 조금은 소홀히 여겼음에도
엄마는 항상 제 걱정에 외손자들 걱정까지하시며 세상의
이별을 고한 시간까지 감사함을 느끼게 하신 엄마
살아계셨을때 좀더 잘해드리면 좋았겠지만 이미 떠난신후라
가슴을 치며 통곡만 할뿐 해드릴수 없는 안타까움에 몸서리
칩니다. 다행이 마지막 가시는 길에 은하수 에스지를 만나
엄마의 사랑을 갚을 수 있는것에 감사합니다.
입관시 지도사님들의 수고와 정성에 감탄하였고 너무도
예쁘게 꾸며주셔서 엄마도 좋아하실것 같아 제 기분도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그 감사함을 더이상 표현할 길이 없어서 고개 숙임으로
대신 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온갖 좋은 것만 보고 먹고 느끼게 하신 어머니를
먼저 보내며 은하수에스지와의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히 여깁니다.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난 우리아이들만 먼저 생각하고
시집 온뒤로 90에 가까운 엄마를 조금은 소홀히 여겼음에도
엄마는 항상 제 걱정에 외손자들 걱정까지하시며 세상의
이별을 고한 시간까지 감사함을 느끼게 하신 엄마
살아계셨을때 좀더 잘해드리면 좋았겠지만 이미 떠난신후라
가슴을 치며 통곡만 할뿐 해드릴수 없는 안타까움에 몸서리
칩니다. 다행이 마지막 가시는 길에 은하수 에스지를 만나
엄마의 사랑을 갚을 수 있는것에 감사합니다.
입관시 지도사님들의 수고와 정성에 감탄하였고 너무도
예쁘게 꾸며주셔서 엄마도 좋아하실것 같아 제 기분도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그 감사함을 더이상 표현할 길이 없어서 고개 숙임으로
대신 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