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이용소감

우리 부모님께는 자식이 딸 저 하나 밖에 없으십니다
그런데 보름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전 형제도 없고 친척도 많지 않고 엄마는 연세도 있으시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슬픔보다도 걱정이 앞서더군요
그래서 남편에게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울먹였고
남편이 상조 회사에 힘을 빌리자고 했고 마치 고모부가
은하수에스지를 추천해 주셨어요 몇달전 지인 장례식에서 알게
되었다고..
정말이지 은하수에스지 아니였으면 하나도 할수 없었을 겁니다
3일 꼬박 지도사님께서는 우리 가족 옆을 지켜주셨고
입관 할때는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직업의식만 갖고 계셨다면 아마 그런 모습들이 나오지
않았을것 같아요 정말 내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처럼
정성을 다해주셔서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이 초라하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제가 비록 성함은 모르지만 지도사님 복지사님들께 고맙다는
이야기 꼭 해드리고 싶고 어머니를 위해 또 다시 미리 하나
준비 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지금처럼 끝까지 슬픔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해주신다면
분명 은하수에스지 크게 번창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