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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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준 작성일 13-11-22 16:42본문
오늘이 아내를 보낸지 딱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꾸 아내에게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서
가슴이 아픕니다.
일주일전 아내의 사망소식에 어린딸과 저는
어찌 할바를 몰랐습니다. 아직은 엄마 손이 그리운
7살의 딸도 엄마의 차가워진 모습을 보며 울먹이고
있었고 저도 그런 사실이 믿겨지지 않아서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연락을 받은 은하수에스지의 정종철 팀장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 어찌했을지 지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우리의 상황을 보시고 같이 가슴아파해 주시고
위로 해주시며 동생의 아내를 보낸것처럼 가족처럼
모든일을 처리해주신 팀장님 감사합니다.
평소 꽃을 좋아하던 아내가 마지막으로 가는길에
꽃에 쌓여 갈수 있어서 조금은 위안이 되더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어린 딸을 봐서라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팀장님 말씀대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금도 잊지 않고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꼭 한번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자꾸 아내에게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서
가슴이 아픕니다.
일주일전 아내의 사망소식에 어린딸과 저는
어찌 할바를 몰랐습니다. 아직은 엄마 손이 그리운
7살의 딸도 엄마의 차가워진 모습을 보며 울먹이고
있었고 저도 그런 사실이 믿겨지지 않아서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연락을 받은 은하수에스지의 정종철 팀장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 어찌했을지 지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우리의 상황을 보시고 같이 가슴아파해 주시고
위로 해주시며 동생의 아내를 보낸것처럼 가족처럼
모든일을 처리해주신 팀장님 감사합니다.
평소 꽃을 좋아하던 아내가 마지막으로 가는길에
꽃에 쌓여 갈수 있어서 조금은 위안이 되더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어린 딸을 봐서라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팀장님 말씀대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금도 잊지 않고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꼭 한번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