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우지도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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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 작성일 13-11-12 14:53본문
두달여간 병원에서 암투병 생활을 하시다 끝내 할머니께서는
일어나시지 못한채 눈을 감으셨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하시는 걸 본 엄마 아빠는 물론
삼촌들도 불효스런 생각이지만 차라리 그만
가셨으면 하는 생각도 하신듯 했습니다.
이미 돌아가실것을 예상하고 있는 가족들이였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다들 우왕좌왕 하기만 했습니다.
그때 정말 우리를 구해줄 구조요원처럼 이명우지도사님과
복지사님들께서 오셨고 바로 상주들과 상의하시고
음식준비부터 상차림 입관준비 제사 절차등 모든게
일사천리로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무뚝뚝해서 누구에게 칭찬을 잘 안하시는
우리 아빠도 '상조회사 없었으면 어쩔뻔 했냐?'고 하시면서
고마워했습니다. 진행만 능숙했다면 저희가 그렇게
감사해 하지 않았을거예요
입관하시면서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표정은 엄숙히
싫은 내색없이 진행하셨고 또 슬퍼하고 있는 가족과
같이 그슬픔을 함께 나눴으며 모든일을 최선을 다해
짜증 한번 내지 않고 다해주셨어요
이런 짧은 글로 감사함이 모두 표현되기는 어렵겠지만
정말 다시한번 감사을 말씀을 드립니다.
일어나시지 못한채 눈을 감으셨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하시는 걸 본 엄마 아빠는 물론
삼촌들도 불효스런 생각이지만 차라리 그만
가셨으면 하는 생각도 하신듯 했습니다.
이미 돌아가실것을 예상하고 있는 가족들이였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다들 우왕좌왕 하기만 했습니다.
그때 정말 우리를 구해줄 구조요원처럼 이명우지도사님과
복지사님들께서 오셨고 바로 상주들과 상의하시고
음식준비부터 상차림 입관준비 제사 절차등 모든게
일사천리로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무뚝뚝해서 누구에게 칭찬을 잘 안하시는
우리 아빠도 '상조회사 없었으면 어쩔뻔 했냐?'고 하시면서
고마워했습니다. 진행만 능숙했다면 저희가 그렇게
감사해 하지 않았을거예요
입관하시면서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표정은 엄숙히
싫은 내색없이 진행하셨고 또 슬퍼하고 있는 가족과
같이 그슬픔을 함께 나눴으며 모든일을 최선을 다해
짜증 한번 내지 않고 다해주셨어요
이런 짧은 글로 감사함이 모두 표현되기는 어렵겠지만
정말 다시한번 감사을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