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권해주고 싶은 상조 > 이용소감

신랑이 친한 지인 얘기듣고 와서 상조 가입했다고 하길래
그런걸 뭐하러 가입하냐고 핀잔만 주고 잊어 버리고 있어서
유지 되는지도 몰랐습니다. 매달 돈의 이체 되는게 없어서
해약했나 했지요.
근데 막상 시아버지 상을 당하고 가족들 모두 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하고 뭘 어찌해야 할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신랑이 은하수에스지 상조 얘기를 해서 연락했더니 지도사님이
바로 나오셔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시면서 인자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요새 솔직히 상조가 부정적인 사건들이 많이 나오니까
불안하지만 막상 큰일을 당하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주위에 권유도 하고 싶어지구요
3일내내 나와서 너무 고생 해주신 장례도우미나 지도사님이 너무
친절하고 또 손발이 척척 잘 맞아 모든일을 잘해 주시니
저희가 신경 쓸 부분이 전혀 없더군요
성함은 생각이 안나지만(참고로 지난달 23일 상을 당해 원주요양병원 장례식장을이용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신 은하수에스지에 지도사님과 장례도우미님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