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합니다. > 이용소감

11월를 시작하는 날 저녁 아버지는 맛있게 식사를
하시곤 피곤하다며 일찍 잠자리에 드셨습니다.
그런데 그게 마지막이였습니다.
2일 새벽에 아버지는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준비도 안되었고 생각도 못했던 터라
무엇을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다산 콜센터인지 114인지 경황이
없어서 정확이 어떤 번호를 눌렀는지 모르겠지만
집이 구로역 근처라 이근처 상조회사를 물어봤고
그랬더니 그곳에서 은하수에스지라는 회사가 구로역 가까이
있다면서 알려주어 연락했습니다. 그러자 바로 권혁일 지도사님이라는
분께서 바로 달려와 주셨고 그때부터 우리 가족을 진정시켜 주시고
차근 차근 아버지를 보내드리는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아버지를 가까운 장례식장으로 옮긴 후 첫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처음 당한일이라 뭔지도 모르지만 권혁일지도사님께서
설명을 하나하나 해주시면서 모든것을 가족의 입장에서 처리해
주셔서 너무 믿음이 갔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서 화장장이나 납골당도 전혀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지도사님께서 알아봐주시고 예약해주시고 또 개인이 하는 것보다는
상조회사에서 하니 저렴하게 할수 있어서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아버지를 보내드리는 슬픔을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가슴이 아프지만
권혁일지도사님이 계셔서 그래도 편안히 모신것 같아 마음이 가볍습니다.
지도사님 너무 감사했고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