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복지도사님 감사해요 > 이용소감

저는 지난 10월 14일에서 16일까지 충남 논산에 있는
황산 장례문화원에서 어머니를 보내드린 둘째딸입니다
그때 저희를 담당해주신 김홍복지도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어머니의 오랜 병고 끝에 돌아가시긴 하셨지만
저희 상주들은 마음의 준비만 되어 있었지 너무도 큰일앞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이때 김홍복지도사님이 오셔서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잘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홍복 지도사님 아니셨으면 우왕좌왕 두서없이 일을
치르느라 매우 힘들었을텐데 가족을 대표로 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또 그때 함께 와주신 도우미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상주들 신경쓰지잊 않게 잘해주셔서
조문객들도 편하게 조문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너무 감사하게도 김홍복 지도사님 10월 18일이
삼오제였는데 잊지 않고 기억해서 전화주시고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가족처럼 대해 주신 그 마음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