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이용소감

부모님 세대에서는 다소 낯설은 상조회사들이 최근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필요성은 느끼면서도 막상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솔직히 신문이나TV에서 안좋은 소식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아빠가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 지시고 중환자실에 입원하면서 옆에서 자리는
지키고 있지만 돌아가신 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알아보기 시작했고 기존의 선불식회사와는 다른 시스템을 가진 은하수에스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기존의 상조회사의 안좋은 소식들을 접했던 저는
시스템 방식도 그렇고 회사 운영도 그렇고 그냥 처음부터 믿음이 갔었기에
은하수에스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아빠는 병을 이기지 못하시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그래도 그 슬픔은 어쩔수 없더군요
그런때 바로 이우호 지도사님께서 오셨고 첫 상담부터 자세히
해주시면서 슬픔을 함께 나누셨고 위로의 말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처음 상조회사의 경험은 제가 그동안 갖고 있던 부정적인 선입견을 깨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우호 지도사님은 매순간 사려깊게 행동하셨고 정성을
다해주셨습니다. 또한 염과 입관하실때는 오열하는 가족과 함께
그마음을 같이하며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정성스럽게
고인의 마지막을 장식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한 같이 나와주신 복지사님들도
비품관리나 주방에서 모든걸 알뜰하게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생각으로 상조회사를 대할수 있을것 같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도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