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 이용소감

지난달 11월 2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 와동 장례식장을 찾아갔습니다.
저의 가장 친한 친구 박주혁(상주)의 어머니께서 하늘나라에 가셔서
문상을 위해서 말이죠
가보니 은하수에스지에서 나오신 분들께서 조문객의 편의를 위해
도와주시느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친절하시고 내 가족을
대하듯 정성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발인제 또한
정성을 다해 이끌어 가고 계신 모습도 인상적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장지인 경남 합천까지 정말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지도사님이 직접 나오셔서 궂은 날씨에 몸을 사리지 않고 정말 내일처럼
일해 주시는 모습이 천사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김일진 팀장님과 도우미 네분 모두 상주인 제 친구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일동안 지켜본 제게 매우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